-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 한 만18세~24세 까지의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
-현재 14명 입소 금융 교육과 직업 체험 등
-현재 14명 입소 금융 교육과 직업 체험 등

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10일 오후 2시, 아동자립지원시설인 시온빌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와 청년들을 격려했다.
시온빌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만 18세부터 24세까지의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숙소로 제공하면서 금육교육과 직업체험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.
정원 32명의 시설에는 현재 14명의 입소자와 종사자 7명이 생활하고 있다.
강병삼 제주시장은 청년들에게“주거 및 취업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끊임 없는 고민과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”고 격려하면서, 시설 관계자에게는“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”고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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